면접 5분전: 이것만큼 꼭 알고 들어가면 Perf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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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많이 경험해도 면접장의 공기와 분위기는 익숙해지기 어렵기 마련이죠. 그런 면접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이라면, 지원자는 어떤 요소에 집중해서 확인해야 할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바로 지원한 회사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입니다.

그 이유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실 면접관은 지원자가 얼마나 뛰어난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에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서류 심사 단계에서 그런 정보를 어느 정도 파악을 끝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면접관은 더 중요한 것을 보고자 하는데, 그것은 지원자가 회사에, 그리고 특히 해당 부서나 팀에 얼마나 잘 맞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핵심은 ‘지원자’가 아니라 ‘회사’라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여기 A와 B 지원자가 같은 스펙과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지원자 A

“저는 대학에서 최고 성적으로 졸업했고, 데이터를 활용한 매출분석 연구에서 주요한 역할을 했고, 우수 연구상을 받았습니다. 저는 엄격한 기준과 도전을 추구하는 인재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회사의 데이터분석 부서에서 좋은 성과를 낼 것입니다!”

지원자 B

“제가 지원한 당사의 데이터분석 부서에서의 직무는 데이터 분석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매출분석 연구 프로젝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여 연구 우수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제가 지원한 직무는 성실성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저는 대학 생활을 성실하게 학과 최고 성적으로 졸업하였습니다. 저의 성실함과 분석 능력을 기반으로, 당사의 데이터 처리 및 분석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이미 파악하셨겠지만 A 지원자는 자신의 성과와 경험을 강조하는 자기 중심적인 유형입니다. 반면에 B 지원자는 회사의 요구사항과 자신의 성과를 연결시키며 회사를 주체로 삼는 유형입니다.

회사는 철저하게 이익을 중시하는 조직입니다.
그런 회사의 이익을 대변하는 면접관은 과연 누구를 뽑을까요?

반드시 명심하세요

면접장에서 만큼은 여러분은 주인공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오늘 회사를 위한 충실한 조연이자 엑스트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 전에 회사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면접 들어가기 5분전, 꼭 CHECK 할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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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nsplash의Glenn Carstens-Peters

1. 회사의 공식적인 이름 파악하기

여러분이 지원한 회사가 영문 약자로된 명칭을 가지고 있다면 더욱 확인이 필요합니다.
다음의 상황이 여러분의 상황이 되지 않게 주의하세요:

면접관: “A씨는 우리 회사에 대해 많이 알고 있나요?”
A씨: “네! 방송, 미디어, 영화, 그리고 홈쇼핑을 종합적으로 하는 국내 최고 회사입니다!”
면접관: (호기심이 가득한 표정으로) “그렇다면, CJENM이란 약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나요?”
A씨: (당황한 기색을 숨겨보나 이미 동공이 흔들리며) “아, 그게… ‘중앙제일..엔터프라이즈…’ 아니었나요?”
면접관: “음..” (실망한 면접관은 더 냉철해지며 A씨가 써놓은 이력들을 날카롭게 다시 훑기 시작한다)

정답: CJ Entertainment and Merchandising
면접, 면접 꿀팁
사진: Unsplash의Francisco De Legarreta C.

이미 좋은 첫인상을 남기고 뛰어난 언변으로 면접을 진행해 오더라도, 이러한 실수는 앞서 쌓아온 공든탑이 무너지게 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됩니다. 반드시 들어가기전에 다시한번 내가 지원하는 회사의 이름을 다시 확인하세요.

2. 회사의 주요 제품 or 서비스 파악하기

회사의 주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지원자가 회사에 대해 심도있게 연구하고 진지하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면접을 진행하며 보여주기 좋은 방법입니다. 기억이 나지 않거나 아직 확인해보지 못했다면, 빠르게 회사 홈페이지를 방문해보거나 검색 해봐야겠죠?

다음은 회사의 주요 제품이나 서비스를 면접관에게 어필하기 좋은 방법들 입니다:

  • 자신의 경험과 연결시키기: 지원자가 해당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한 경험을 언급하여 회사에 대한 이해를 보여줄 수 있는데요. 이때, 그 경험을 통해 어떤 가치를 얻었는지, 제품이나 서비스가 어떤 문제를 해결해주었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죠?
  • 직무와 연결시키기: 지원자가 지원한 직무가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 개선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말해보세요. 이는 면접관에게 당신이 자신의 역량을 회사에 잘 적용할 수 있음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피드백 제시: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개선점이나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은 지원자가 회사에 대한 관심과 생각을 보여줌과 동시에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단, 지적하는 문제나 개선점이 구체적이고 타당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 회사의 비전과 연결시키기: 회사의 비전이나 목표와 제품이나 서비스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언급하세요. 이는 지원자가 회사의 중장기적인 방향과 큰 그림을 이해하고 있음을 보여줄 수 있답니다.
면접, 면접실
사진: Unsplash의Benjamin Child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모르거나, 도저히 파악이 안되어도 괜찮습니다.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는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3. 회사의 최근 이슈 및 동향 파악하기

면접관들은 자신들의 회사에 대해 열정적이고, 더 나아가 능동적으로 준비한 지원자를 더 선호하게 됩니다. 지원자가 회사의 최신 동향에 대해 알고 있다면, 지원자의 열의과 주도적인 자세를 면접관에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답니다.

그렇다면, 회사의 최근 이슈 및 동향을 빠른 시간안에 파악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회사 웹사이트 방문: 대부분의 회사는 자신들의 웹사이트에 최근의 뉴스 및 업데이트를 공유합니다. ‘뉴스’나 ‘보도자료’와 같은 섹션을 확인해보세요.
  2. SNS 확인: 회사의 공식 SNS 계정(Facebook, LinkedIn, Twitter 등)을 통해서도 최신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습니다.
  3. Google 뉴스 검색: Google 뉴스를 활용하면 관련 뉴스 기사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회사 이름을 검색하고 ‘최근’ 필터를 사용해보세요.
  4. 산업 전문 미디어 확인: 산업에 특화된 미디어 사이트는 해당 산업의 주요 동향을 빠르게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국내 산업별 특화된 미디어 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이데일리: 경제, 산업,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제공하며, 특히 IT, 자동차, 에너지 등의 산업에 대한 분석 제공
    • 매일경제: 한국의 대표적인 경제 미디어로, 산업 동향, 금융 소식, 부동산 정보 제공.
    • 아시아경제: 국내외 경제 뉴스 및 산업 동향을 다루고, 특히 IT, 바이오, 금융 등의 분야에 특화된 정보 제공
    • 전자신문: 한국의 IT 및 전자 산업에 특화된 뉴스를 제공하며, 관련 기업들의 이슈와 동향에 대한 심층 분석 제공
    • 디지털타임스: IT, 통신, 과학기술 등의 분야에 대한 최신 뉴스와 이슈 제공
    • 파이낸셜뉴스: 주식, 증권, 부동산 등 다양한 금융정보와 함께 산업 동향에 대한 뉴스 제공
면접, 기업 최근 이슈
사진: Unsplash의Matthew Guay

회사의 최근 이슈와 동향에 대한 이해는 지원자가 회사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하였으며, 그 회사에서 본인의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음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는 꼭 회사의 최근 동향과 이슈에 대해 충분히 파악하시고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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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Unsplash의Cytonn Photography

면접을 앞두고 이 글을 통해 얻은 정보들을 잘 활용하여 준비하고, 회사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확실하게 어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에 임하고, 지원한 회사와의 잘 맞는 인재로서의 여러분의 잠재력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면접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미리 합격을 축하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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